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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GQ: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Allure:니콜 키드먼 예전 군인때 종종 사보던 GQ와 그냥 지나가다 본 Allure. 원래 이런 잡지는 부록이 좋을때만 사는데.. 서점에 들렀다가 GQ와 Allure가 One+One 으로 나온 것을 보았는데 앞뒤면으로 니콜 키드먼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나온 것을 보고 구입했다. 나는 GQ도 그렇고 잡지를 살때는 표지 사진을 보고 고른다.^^; 얼루어만 대충 보고 지큐는 아직 읽지도 않았지만 둘다 표지가 아주 맘에 든다. 사실 잡지 내용은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예전엔 잡지도 비닐로 포장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러진 않는다..ㅋ 얼루어에는 키이라 나이틀리에 대한 기사도 나와있다. 약간의 주걱턱이 매력적인 그분. 다만 이 책에 니콜 키드먼 사진이 3장 나와있다. 표지, 뒤면 샤넬 #5 광고, 중간에 인터뷰에 한장 근데.. 더보기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내가 종종 들르는 PDA관련 사이트에 왜 사람들이 보행신호가 끝나고 나서도 여유롭게 건너는지 뛰는 사람 하나 없는지.... 자신이 사용해야 할 시간을 다 쓰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니 참 그렇더라.. 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난 뚜벅이 족인데다 걸음이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 신호 시간을 어기지 않으며.. 사람들이 보행 신호 시간을 어기는 것보다 차들이 사람을 위험하게 할정도로 지나가는 것을 훨씬 많이 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이해할수 없는 글이었다. 리플들은 사람이 잘못. 차도 그만큼 잘못 등등 일반적인 리플들이 달리고 있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리플 한가지. "운전할 땐 참 짜증나죠. 무단횡단 하는 사람 기다리다가 신호 놓치기라도 하면... 어휴" 이걸 보행자 관점에서 생각해보자. "신호등 지나갈땐 참 .. 더보기
반석 스포츠 헬스 사이클 집에서 가족들이 헬스 자전거를 사고 싶다고 해서 사람들이 비싼 빨래걸이가 될거라고 말렸으나 강하게 원하시길레 구입하기로 하고 알아봤다. 대충 가격대는 10만원대와 30만원대쯤인데.. 30만원대는 좀 아까울거 같아서 10만원대로 알아보다가 반석 스포츠라는 회사를 발견했다. 왠지 이름을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헬스장 다니면서 본적이 있었는지 어쨋는지.. 그래서 거기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제일 싼게 129000원 그 다음게 159000원 정도 였는데.. 제일 싼거는 사지 말라는 이론에 따라..--; 159000원 짜리 BS-200으로 결정하고 검색해보니 옥션에서 139000에 팔고 있었다. 아마 가격 차이는 옥션것은 미조립상태, 반석 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원가에 파는 것은 전문기사님들이 조립해줘서 그렇다고 하는것 .. 더보기
[펌] 지하철역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KPUG.net 에서 퍼옴~ 자 유 게 시 판 이 름 새사람 ( 2008-12-13 11:38:39 , Hit : 377 ) HomePage http://www.kpug.net/zboard/zboard.php?id=tigerheat 제 목 지하철 역사에서 꼭 위치 파악해 놔야 할 것들.. 아침 뉴스를 보다가 승강장에 떨어진 할머니를 고등학생이 비상버튼을 눌려서 진입하던 기차를 세워 사고를 막았다! 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런데 댓글에.. 대부분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하는 분들이 있어서 사실 전달 차원에서 지하철 역사에서 봐나야 할 것들을 찾아 봅니다. 1. 화장실.. - 어딘지 빨리 못 찾으면 대략 난감 2. 비상 버튼 - 지하철승강장벽에는 붉은 색으로 큼지막하게 눈에 보이는 비상 버튼이 있습니다. .. 더보기
새로운 종의 진화 로보 사피엔스 내가 말할려는 것은 로보 사피엔스라는 책이다. "로보 사피엔스" 라는 것으로 검색하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약간 징그럽게 생긴 얼굴이 나오는 표지를 가진 책이다.이 표지의 그림은 인공 피부를 가진 로봇에다가 빛을 비춰서 찍은 사진이다. 이책의 특징은 로봇 사진을 찍을때 단순한 제품사진이 아닌 조명등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써서 잘 꾸며두었다. 내가 가진책은 좀더 로봇스러운 사진이 그려져있는 책인데 좀 촌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이게 좀 더 맘에 든다. 위에건 사실 좀 무서워 보이지 않나? 이책에는 온갖 로봇 연구자들의 로봇과 연구자들의 로봇에 대한 견해를 담고 있다. 어떤 사람은 실제 사람 같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를 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의 일을 가장 잘 도울수 있는 효율적인 로봇을 연구한다. 혹자는 .. 더보기
생각정리의 기술 생각정리의 기술. 회사에서 하는 독서 통신 교육중의 책 하나로 받았다. 난 이 책이 사실 메모의 기술 같은 책인줄 알았다. 그러나 이책은 오로지 마인드 맵에 관한 책이다. 회사에서 연수 받을때 마인드 맵을 한번 해본적이 있고 6시그마 교육 같은거 가면 한번씩 나오는 마인드 맵. 내 생각에 마인드맵은 뭔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할때는 유용할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여러명이 협업하고, 하여간 모든 일에 마인드 맵이면 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사례가 나오고 다른 방법으로는 못 찾을지도 모르는 것을 찾았다고 말한다. 혹은 전체적인 비전을 공유하게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 어떤식으로 마인드 맵을 그려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마인드맵을 했더니 되더라"이다. 마인드 맵.. 더보기
KTF 내 위치 전송 문자의 정확도는? 오늘 아침 토익 시험을 보러가서 기다리다가 전화기를 만지작 거리던 도중 내 위치 전송이라는 메뉴가 있길레 한번 해봤다. 잠시후 "전송성공시 총 250원 과금됩니다" 란 문자가 온후 ..--;; 위와 같은 이미지가 왔다. 그러나 나의 위치는 화면 구석의 양화중 실제로 보면... 아래쪽의 축척 표시를 보면 대충 300m 쯤 떨어져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 만약 내가 누군가에게 구조요청이라도 하면서 위치를 전송했다면 반경 300m 범위를 찾아야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없는거보단 낫겠지만 이론적으로 전화기 자체에서 여러곳의 기지국과 교신을 하면서 전파강도를 판단해서 기지국을 전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여러기지국과의 전파강도를 이용하여 위치를 좀더 정확히 알려줄수 있을텐데 좀 아쉽다고 .. 더보기
KTF 핸드폰 번호 맞교환, 보상기변 * 아래 이야기는 2008년 12월 기준 KTF 3G (SPH-W2500) 010-29** -**** 번호(가입한지 18개월 경과, 의무약정없음) 와 KTF 3G (SPH-W4700) 010-26** -**** 번호(신규, 1년 약정)의 번호를 바꾼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신규 가입한 폰에 기존 번호를 넣고, 기존 번호는 해지하였다. KTF 3G폰을 커플요금제로 잘 사용하고 있었다. 전화기를 바꿀까 했으나 커플요금제 때문에 SKT로 번호이동 하기는 좀 그랫고 SKT쪽에는 별로 마땅한 전화기도 없었다. SPH-W2500 핸드폰을 나름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너무 험하게 쓴 관계로 핸드폰을 바꾸려고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라이크폰 http://www.ilikephone.com/ 이라는 사이트에서 SPH-W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