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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DSLR 뽁뽁이 응급 조치 먼거리로 여행 중 뽁뽁이가 없는데 CCD에 왕 먼지가 보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럴때 응급조치로 뽁뽁이 만들기.^^v 준비물은 1. 볼펜 - 일반적인 싼 볼펜으로 볼펜심과 뒤쪽 마개를 빼고 빨대처럼 만들어 사용한다. 사실 그냥 빨대로도 가능할지도 모르나 호텔방에는 빨대가 없었다. 2. 비닐봉지 - 약간 질긴 비닐봉지. 여기서는 호텔방에 있던 빨래 넣는 봉지이다. 사진에는 끈이 없지만 원래 입구에 끈이 끼워져 있고 매우 튼튼해서 편리하다. 비닐 봉지 입구를 잡고 몇번 잠자리채 휘두르듯 해서 바람을 채운다. 빵빵하게 채울려고 할 필요없이 대충 채워준후 볼펜통(빨대)를 넣고 끈으로 꽉 묶는다. 볼펜통이 빠지면 안되므로 꽉 묶어준다. 그럼 저렇게 큰 봉지 뽁뽁이가 완성된다. 카메라를 청소모드로 놓고 한손으로.. 더보기
무한뽁뽁이 리뷰 - 미소녀 버전(메이드) 무한뽁뽁이를 구입했다. 국전에 장난감 구경하러 갔다가 실물이 있길레 잠깐 고민한후 구입했다. --;; 내가 산 검은색과 흰색 무한 뽁뽁이. 바로 사서 포장 뜯어서 가방에 넣어서 그림이 다른지 몰랐었다. 일반 버전의 그림은 그냥 남자애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뽁뽁이를 누르는 그림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꺼내서 찍은 모습. 나름 세련되게 생겼다. 이정도. 신용카드 크기의 반 보다 좀 작다.(사진은 대각선으로 찍어서 좀더 커보인다.) 실제 뽁뽁이와 무한 뽁뽁이의 누르는 감을 비교해보자면 실제 뽁뽁이의 경우 누를때 작은 풍선을 누르는 것처럼 약간 푹신하면서 팽팽한 압력이 느껴지다가 빵하고 터지면서 손가락이 부딪히는 느낌이 든다면 이건 누를때 그런 압력까지는 비슷한거 같은데 마지막에 빵하고 터지는 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