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를 건 없는데 그냥 써본다...
나의 납땜 방법 변화기라고 해야하나...
이 한쌍의 사진이 하나의 기판의 양면을 본것이다.
이것은 7-segment를 이용한 시계인데..
아래칩- 그위에칩- 그위 세그먼트 식으로 데이터가 흘러간다..
그래서 그걸 따라서 배선이 간다..
기판 공간이 넓고 여러개가 반복이므로 선이 겹쳐지지만 않도록 주의..
이것은 MCU 보드이다. 지금은 칩이 없어서 비워져 있는데 저기에 칩을 끼우고 다른 보드에 연결해서
제어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것은 MCU의 포트별로 다른 색깔로 구분한다.
어차피 각 포트의 핀들끼리 모여있으므로 그닥 복잡할것은 없으나, 딱 뒤집어서 봤을때
각 포트들을 구분하기 쉽도록 색깔을 달리해준다.
이것은 도트매트릭스로 작은 전광판을 만드는 보드인데..
각 포트에 연결되는 TR array(트랜지스터가 여러개 있는 칩)의 배열이 일치하여 배선을 줄이고 납으로 이어진 부분이 보인다. (중간에 일렬로 은색이 많은 부분)
TR에서 도트 매트릭스로 연결되는 부분은 90도로 꺾어서 정리하면서 배선하였으나,
서로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잘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포트별로 다른 색깔을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제는 궁극의 귀차니즘으로 만들어진 보드이다.
선을 대충 꺾어주긴 하는데 어차피 90도로 칼같이 해보는게 큰 의미가 있는거 같지는 않으므로
같은 패거리들을 한 뭉태기로 모아서 보낸다음 적당히 정리해서 배선한다.
*** 가장 중요하다는 건 좀 그렇지만 가장 우선시 할 것은 전원 배선이다.
어느 보드를 보던지 검은색 선이나 빨간선이 밑에 깔려서 지나가는게 보일것이고...
중간중간에 은색(납)이 뭉쳐있는것이 보일때도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검은선은 GND라인이고, 빨간선은 보통 VCC 선으로 사용한다.
만약 전원이 2개라면(5v 12v) 5v는 빨강, 12v는 흰색 이런식으로 하여.
대략적으로 부품 배치후 전원선(GND, VCC)를 깔아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납으로 선을 깔아 중간중간에 선을 뽑기에 용이하도록 한다.
만약 부품이 여러개라면...
하늘색 원들이 만능기판 구멍이라 치고..
굵은 빨간선이 메인 전원선이다..
가느다란 빨간선은 각 부품으로 가는 전원선..
회색은 납으로 구멍을 연결해서 만든 납선.
이렇게 납 뭉치가 중간에 있으면 여러개의 선을 연결하기도 쉽고, 만약 추가로 전원이 필요해도 선을 쉽게
연결할수 있다.
(참고로 납선을 만들때는 중간에 심이 되는 피복을 완전히 벗긴 전선이 필요하다. 양면기판의 경우에는 구멍들이 납만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음.)
정리하면....
1. 부품 배치..
--> 부품을 잘 배치하면 배선 자체가 줄수도 있다..
이 두가지는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지만 배선의 차이가 많다. 오른쪽 회로의 경우 부품 핀배치를 잘못 생각해서 바로 옆의 부품을 두고 건너편으로 배선하는 경우임..
2. 전원선 배선.
전원선을 GND와 VCC 를 먼저 부품근처로 잘 배열해주고, 왠만하면 적당한 간격을 두어 쇼트를 방지한다.
파워서플라이나 테스터에서 확인이 되지만, 어디서 쇼트가 났는지 확인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리고 내 회로에 보면 전원선도 일반 신호선과 두께가 같은데,
일반적으로 전원선이 더 두꺼워야 하고, 용량이 큰 모터를 쓴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3. 부품 신호선 배선.
자기 취향에 따라 적절히 하면 된다. 꼭 각을 잡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부품이 많아지면 한눈에 선을 찾기는 어려우므로, 기능이나 위치에 따라 전체적으로 알아보기 좋도록 색으로 구분하거나, 선을 잘 모아두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색을 너무 다양하게 사용해도 문제이고,
선을 너무 모으는것도 좋지않다.
또, 선이 이미 납땜된 부품위를 지날때는 선이 벗겨진 부분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인적인 방법일 뿐이므로 싫으신 분은 패스하시던가, 더 좋은 방법 적어주고 가시길...^^
나의 납땜 방법 변화기라고 해야하나...
이 한쌍의 사진이 하나의 기판의 양면을 본것이다.
이것은 7-segment를 이용한 시계인데..
아래칩- 그위에칩- 그위 세그먼트 식으로 데이터가 흘러간다..
그래서 그걸 따라서 배선이 간다..
기판 공간이 넓고 여러개가 반복이므로 선이 겹쳐지지만 않도록 주의..
이것은 MCU 보드이다. 지금은 칩이 없어서 비워져 있는데 저기에 칩을 끼우고 다른 보드에 연결해서
제어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것은 MCU의 포트별로 다른 색깔로 구분한다.
어차피 각 포트의 핀들끼리 모여있으므로 그닥 복잡할것은 없으나, 딱 뒤집어서 봤을때
각 포트들을 구분하기 쉽도록 색깔을 달리해준다.
이것은 도트매트릭스로 작은 전광판을 만드는 보드인데..
각 포트에 연결되는 TR array(트랜지스터가 여러개 있는 칩)의 배열이 일치하여 배선을 줄이고 납으로 이어진 부분이 보인다. (중간에 일렬로 은색이 많은 부분)
TR에서 도트 매트릭스로 연결되는 부분은 90도로 꺾어서 정리하면서 배선하였으나,
서로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잘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포트별로 다른 색깔을 썼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이제는 궁극의 귀차니즘으로 만들어진 보드이다.
선을 대충 꺾어주긴 하는데 어차피 90도로 칼같이 해보는게 큰 의미가 있는거 같지는 않으므로
같은 패거리들을 한 뭉태기로 모아서 보낸다음 적당히 정리해서 배선한다.
*** 가장 중요하다는 건 좀 그렇지만 가장 우선시 할 것은 전원 배선이다.
어느 보드를 보던지 검은색 선이나 빨간선이 밑에 깔려서 지나가는게 보일것이고...
중간중간에 은색(납)이 뭉쳐있는것이 보일때도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검은선은 GND라인이고, 빨간선은 보통 VCC 선으로 사용한다.
만약 전원이 2개라면(5v 12v) 5v는 빨강, 12v는 흰색 이런식으로 하여.
대략적으로 부품 배치후 전원선(GND, VCC)를 깔아준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납으로 선을 깔아 중간중간에 선을 뽑기에 용이하도록 한다.
만약 부품이 여러개라면...
하늘색 원들이 만능기판 구멍이라 치고..
굵은 빨간선이 메인 전원선이다..
가느다란 빨간선은 각 부품으로 가는 전원선..
회색은 납으로 구멍을 연결해서 만든 납선.
이렇게 납 뭉치가 중간에 있으면 여러개의 선을 연결하기도 쉽고, 만약 추가로 전원이 필요해도 선을 쉽게
연결할수 있다.
(참고로 납선을 만들때는 중간에 심이 되는 피복을 완전히 벗긴 전선이 필요하다. 양면기판의 경우에는 구멍들이 납만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음.)
정리하면....
1. 부품 배치..
--> 부품을 잘 배치하면 배선 자체가 줄수도 있다..
이 두가지는 완전히 같은 기능을 하지만 배선의 차이가 많다. 오른쪽 회로의 경우 부품 핀배치를 잘못 생각해서 바로 옆의 부품을 두고 건너편으로 배선하는 경우임..
2. 전원선 배선.
전원선을 GND와 VCC 를 먼저 부품근처로 잘 배열해주고, 왠만하면 적당한 간격을 두어 쇼트를 방지한다.
파워서플라이나 테스터에서 확인이 되지만, 어디서 쇼트가 났는지 확인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리고 내 회로에 보면 전원선도 일반 신호선과 두께가 같은데,
일반적으로 전원선이 더 두꺼워야 하고, 용량이 큰 모터를 쓴다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3. 부품 신호선 배선.
자기 취향에 따라 적절히 하면 된다. 꼭 각을 잡을 필요도 없고, 어차피 부품이 많아지면 한눈에 선을 찾기는 어려우므로, 기능이나 위치에 따라 전체적으로 알아보기 좋도록 색으로 구분하거나, 선을 잘 모아두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색을 너무 다양하게 사용해도 문제이고,
선을 너무 모으는것도 좋지않다.
또, 선이 이미 납땜된 부품위를 지날때는 선이 벗겨진 부분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개인적인 방법일 뿐이므로 싫으신 분은 패스하시던가, 더 좋은 방법 적어주고 가시길...^^
'개조, 자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PDA 이어폰잭 접점 불량 수리. - HP RX3715 (0) | 2008.11.10 |
---|---|
아크릴 장식장 만들기.. (0) | 2008.10.14 |
캐논 G7 방수 케이스 자작하기 (2) | 2008.02.06 |
드림 카카오 마우스. (0) | 2007.10.14 |
20핀 핸드폰 비상 배터리 팩 충전기 (1) | 200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