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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필름 똑딱이 비교.

소리장터 - soriaudio.com
사이트에서 싼값에 필름 똑딱이 여러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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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펜탁스 PC35AFM SE :
펜탁스에서 몇개 안되는 RF방식의 똑딱이라고 한다.
35mm F2.8의 렌즈를 가졌다.
AF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보면 알수 있듯이 뷰 파인더쪽에 센서 2개를 가지고 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팝업 플래시를 가지고 있다.
반셔터를 잡으면 뷰파인더 안에서 사람- 사람2명-산 모양으로 된 지시계가 움직이며
거리가 표시된다.
렌즈 커버와 플래시가 자동으로(스프링의 힘이지만) 튀어나오는게 인상적이며
렌즈 코팅색이 펜탁스답게 강한 보라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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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클리어샷 20 Auto :
그냥 깔끔하게 생긴 자동 카메라가 아닌가 한다 28.5mm 렌즈라는데
다른 것들보다 조금 더 광각이며
이름대로 뷰파인더가 꽤 크고 보기 편리하다.
플래시를 끌수도 없는 완전 자동 카메라.

니콘 RD2 :
디자인으로 봤을때 한참 자동 필름 카메라가 나올때 나온 카메라인듯 하다.
별 특징도 없고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 아닌 카메라이다.ㅋ

올림푸스 뮤 38-105 줌 :
수 많은 뮤 시리즈 중에 하나. 커버를 열면 렌즈가 나오는데, 다시 줌 레버를 움직이면 그 렌즈가 3배로 늘어난다.
파노라마 기능, 시도 보정 기능, 다양한 플래시 제어등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매우 작은 크기이다.
생활 방수도 된다고 쓰여있다.
 
니콘 L35AF2 :
나름 유명한 똑딱이 L35AF의 후속작인듯. 그러나 좀 저가 모델인듯하다.
하지만 이것조 뷰파인더에 거리계가 내장되어 있으며 코팅 색깔도 인상적이다.

삼성 AF-SLIM2 :
검색하다보면 AF-SLIM 이라는 카메라가 나오는데 그건 니콘 AF600하고 매우 닮았다.
AF-SLIM2도 AF600의 느낌이 나는데 렌즈 스펙등이나 기능은 좀 부실한편이다.
AF-SLIM은 니콘 AF600의 카피판쯤 되고, AF-SLIM2는 저가형 버전쯤 되는 듯 싶다.
평상시에는 렌즈가 들어가있다가 촬영순간 네모난 렌즈가 앞으로 나오고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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