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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 피겨

[조이드] WAVE Deathpion 웨이브 데스피온

항상 살까 말까 생각하던 조이드였는데
인터넷에서는 찾기 힘들었고 용산 아이파크몰 모형점에 몇개가 있었다.
데스스팅거와 비교해보다가 구입을 결정하고 찾아갔으나 다 팔린후였다.--;
그러나 결국 인터넷 중고장터에서 미개봉품을 구입.

같은 전갈형 조이드인 데스스팅거는 다리로 움직이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몸통밑에 작은 바퀴가 굴러가며
움직이는데 데스피온은 정말 다리로 걷는다.
그렇게 복잡한 구조로 된것은 아니면서도
매우 리얼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다만 데스스팅거처럼 좌우 별도로 움직일수 있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어쨋든 이걸 산뒤로 고렘을 비싼값을 주고라도 구해야되나 생각이 드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