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인질링 - 스포 많음.--; 체인질링을 봤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안젤리나 졸리 주연. 이런 약간 우울한(?) 영화를 잘 보는 편은 아닌데 다른게 마땅히 없어서 체인질링을 골랐다. 이 영화를 보기전에 검색하다보니 이 영화에 보고 나서 하는 말이 "우리나라의 지금 모습하고 이 영화의 모습하고 비슷하다"는 말이었다. 사실 요새 상황 같으면 영화안봐도 충분히 공감갈만한데.. 영화보고 나니 정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우리나라를 염두에 두고 만든게 아닐까 싶은 정도 였다. 영화를 보면서 존스 반장이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어찌나 요새 우리나라 같은지 정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스스로 가짜 아이라는 것을 알면서 엄마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지, 아니면 정말 가짜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어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