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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폴라로이드 필름 재생산. 로커클럽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폴라로이드 사에서 일부 폴라로이드 사 필름을 재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http://www.polapremium.com/ 그래서 이곳을 통해 초기 공급이 된다는데...(2008년 11월 이야기임) 지금 들어가보면 SX-70 용 메니퓰레이션이 가능한 필름이라는 ArTisic Z 라는 필름이 21달러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한번쯤 질러볼만한데... 사진을 잘 안찍어서..--;; 더보기
서울 풍물 시장 - 폴라로이드 구입.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다.--;; 한때(작년쯤) 29000원까지 하던 폴라로이드 원 클래식(김정은이 파리의 연인에서 썼다는...)이 단종후 10만원이 넘어갔다. SX-70이 10만원 중후반에 팔리고 가끔 10만원 이하로도 나오는데..--;;; 오늘 혹시나 하고 서울 풍물시장에 가보았다. 예전에 동대문 운동장에 있던 풍물시장이 신설동으로 옮겨지면서 서울 풍물시장이 되었다. 신설동 역 10번 출구로 나와 적당히 표지판을 보고 찾아가면 된다. 풍물시장 건물 자체는 꽤 크나 낮기 때문에 다른 건물에 보여 잘 안보인다. 하지만 오늘 가보니 여기저기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풍물시장에 가면 다른 디카 같은건 중고 엄청 비싸게 파는데 폴라로이드는 가끔 싸게 파는 경우가 있다. 스펙트.. 더보기
폴라로이드 SX-70, SONAR ONESTEP 이젠 거의 폴라로이드 집착 블로그가 되어가고 있다.. 사실 사진도 별로 못 찍고... 캐논 20d를 사용하면서 항상 기변을 생각하지만 실제로 실천하지는 않게 되는데... 폴라로이드는 좀 싸게 나왔다 싶으면 지르게 된다... 사실 이제 폴라로이드는 가격이 정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폴라로이드들이닷.. 갑자기 이상한 사진이 나왔는데 이것은 SX-70 아래판을 벗긴 사진이다. 장난감 모터같은 모터와 기어들의 조합.. 이런것들 때문에 폴라로이드는 사고 싶어진다.. 난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사진기를 모으니깐.. 요새 디카들은 이것들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70년대에 이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만들어 낸 사람들은 대단하다.. 이 SX-70은 고장 상태였다. 아래 사진의 경첩 .. 더보기
폴라로이드 라디오. 어쩌다가 구한 폴라로이드 라디오. 별거 없다. 라디오다. 뭔가 해보려고 특이하게 찍어본다고 했는데 여전히 발로 찍은 사진. 위쪽이 주파수, 아래쪽이 볼륨, 검은색이 AM/FM... 특이한 점이라고 해야하나.. 당연한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다쓴 폴라로이드 필름을 넣어서 라디오를 들을수 있다. 물론 일반 배터리를 사용하는 배터리팩도 있다.. 잘 보면 원래 필름의 전극과 같은 위치에 가는 철사 같은 것으로 전극이 만들어져 있다. 인터넷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구하게 되었다. 중고로 산 물건이라 요새도 파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라디오 소리는 그다지.. 근데 사진은 왜 이따구 화질이냐..--; 더보기
태즈 폴라로이드... 태즈 폴라로이드다. 몇년 전에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었는데 그땐 무관심했었던거 같은데.. 요새 폴라로이드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게다가 요새 이 태즈 폴라로이드 가격이 치솟고 있는데 매우 싼가격이라.. 그냥 질렀다..--; 사진도 안찍으면서 카메라만 모으고 있다.. 다 합쳐도 요새 디카 한대값 되려나? 뭐 그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중. 예전에 나름 귀한 폴라로이드인 무지개도 구했었는데.. 그냥 가지고 있을걸 그랬나... 한 10대까지만 딱 모아볼까?--;;; 더보기
폴라로이드... 필름으로 장난치기.. 오른쪽 사진은 후지 FP-100c 즉석 필름을 사용하여 얻은 사진이고.. 그 옆에 사진은.. 사진을 떼어내고 남은 필름을 종이에 붙여서 얻은 이미지이다... 필름을 종이에 대고 예전에 판박이 옮기는 식으로 열심히 문지르면 저런 상이 생겨난다.. 제대로 문지르지 않아서 부분부분 빈 공간이 있다..^^; 아주 오래된 흑백 사진을 보는 느낌이 난다.. 다음에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 더보기
폴라로이드 스펙트라 1200si - polaroid spectra 1200si 오늘은 황학동 도깨비 시장에 갔다. 황학동 도깨비 시장에 가면... 동대문 풍물시장도 비슷한데.. 옛날 카메라 같은 것들을 싸게 살수 있다. pen ee-3나 하이매틱 같은 카메라들은 예전에 엄청 쌌다고 하던데.. 지금은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비싸게 불러서 그다지 싸지 않다. 물론 나의 경우이고 다른 사람들은 싸게 살지도 모르겠다.^^ 겸사겸사 황학동에 갔는데, 청계천변 가게들은 철거중이라 빨간 글씨로 철거 이런거 적혀있고 분위기 그다지 좋지 않다.. 사진 좀 찍어왔어야 하는데, 너무 춥고 급하게 다니느라 사진 한장없다..--; 어쨋든 거기서 폴라로이드 스펙트라 1200si를 사왔다. 현재 폴라로이드 계열중 제일 상위기종이라고 할수 있을까? 초음파 AF, 촬영거리 최소 60cm, 플.. 더보기
즉석 카메라들. .폴라로이드, 후지 인스탁스, 오토매틱, SX-70... 사람들은 흔히들 모든 즉석 카메라를 폴라로이드라고 부른다. 하지만 즉석 카메라는 폴라로이드와 후지에서 만들어진다. 폴라로이드는 폴라로이드라고 부르고..(종류가 엄청 많다...사실 필름도 여러가지.. 기계도 여러가지..) 후지는 필름, 기계 각각 크게 2가지로 인스탁스 와이드, 미니 이렇게 부르는듯하고 미니는 여러가지 모델이 있다.. (다른것이 있을지도. 단 코닥 즉석 카메라는 특허 분쟁에서 져서 없어졌다.) 요새 흔히 사용하는 것들을 보자면.. 이런것들이 요새 주로 팔리고.. 집에 다른거 가지신 분들도 있다.(나도 좀 있었으면..^^) 우리집에 있는 것들 재미삼아 올려보자면... 사진은 손으로 찍긴 했다. 왼쪽 위가 폴라로이드 ee100 , 오른쪽이 폴라로이드 랜드 오토매틱 440 (정확히 어떻게 읽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