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은 예전에 8051을 대체하고 있는 강력한 기능의 MICOM이다.
예전 8051, 80196, AM188 등등 교육용으로 쓰이는 마이컴은 대부분 AVR로 많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된다.
AVR의 장점은 ISP라는 것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간단한 회로만 있으면
개발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예전에 2000년도 쯤...
196을 하거나 8051을 하게 되면 이런 글을 종종 볼수 있었다.
196이나 8051같은 경우 일일히 프로그램을 롬에 롬라이터로 굽거나,
모니터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한번은 롬에 넣어야 램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실습할수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 글을 보면 "청계천에 파일과 롬을 들고가서 구워달라고 하세요" 이런 문구가 있었다.--;
난 학교에 롬라이터가 있어서 그렇게는 않했지만 어려움이 많았을거다.
AVR의 장점은 RISC를 이용해서 속도가 빠르다. 기능이 많다(다양한 인터럽트와 ADC 등등).등등이 있지만
역시 가장 강력한 것은 ISP(매우 간단한 회로!!)라는 것을 만들면
컴퓨터에서 간단히 AVR에 프로그램을 넣을수 있다는 것이다.
AVR의 개발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1. ISP
In System Programming 인가 해서 모든 회로가 완성된 상태에서 거기다 몇가닥(6가닥정도)의 선만 추가하면
바로 MICOM에 프로그램을 바꿀수 있다.
시리얼, 프린터포트, USB(내부적으로 usb-serial 칩 사용) 등으로 다양한 회로가 있다.
2. JTAG
ISP보다 좀더 진보한 것이다. 대부분의 마이컴 업체들은 산업용 개발을 위해 에뮬레이터라는 장비를 제공한다.
보통 수백만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마이컴 흉내를 낼수 있는 장비가 있고 그것을 실제 회로에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마이컴이 실제로 있는 것처럼 동작을 시키게 된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에서처럼
브레이크 포인트, 램 트레이스 등을 시행하면서 개발을 할수 있다.
기능은 완벽하지만 회사에서 도시바 에뮬레이터를 써보니...
에뮬레이터 전용 소켓등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엄청나다.
대신 JTAG이라는 것을 쓰면 MICOM을 회로에 붙여놓고 MICOM과 컴퓨터가 통신을 하면서
현재 MICOM의 상황을 확인하고 에뮬레이터처럼 제어가 가능하다.
에뮬레이터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요새 칩들은 JTAG만으로 에뮬레이터와 비슷한 수준의 환경 구축이
가능한것으로 생각된다.
그대신 JTAG도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AVR의 경우 JTAG회로와 소스(MICOM이 들어감)가 공개되어 있어
직접 만들거나 싼가격에 구입가능하다.
자 그럼 나의 AVR 개발 환경 구축기를 보자.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시리얼 ISP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했었다.
졸업하면서 학교에 남겨주고 온 관계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AVR JTAG ICE 라는 것을 2만원정도에 구입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가진 AVR PCB에는 JTAG용 포트가 나와있지를 않았다.
JTAG 포트를 만들기가 귀찮아서 일단 ISP를 찾아보다가..
그래서 학교를 갔다가 우연히 프린터 포트용 ISP PCB를 구해왔다.
그래서 다시 부품을 구입하고 작업 시작.
PCB와 구입한 부품들.
그런데 문제는 만들고보니 올해 봄쯤 구입한 내 컴퓨터에도 프린터포트가 없었다는 사실.. --;;;
그래서 JTAG을 쓸수 밖에 없다고 보고
다시 작업에 돌입
가지고 있던 AVR ATmega128 PCB에 JTAG 10핀 연결 작업을 하였다.
중간에 VCC와 GND를 실수하기도 하였으나 어쨋든 무사히 연결하여 AVR studio를 실행.
연결은 된다.
그러나..
여태까지 나는 AVR을 ISP에서만 사용하였기 때문에
JTAG Enable이 안되어 있었고 그것을 해야만 JTAG을 이용해서 작업이 가능했다.. --;;
JTAG enable을 하려면 ISP가 필요하고......--;;
어쨋거나 작업은 일단 보류이다. --;
예전 8051, 80196, AM188 등등 교육용으로 쓰이는 마이컴은 대부분 AVR로 많이 바뀌지 않았나 생각된다.
AVR의 장점은 ISP라는 것을 이용해서 컴퓨터와 간단한 회로만 있으면
개발 환경을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예전에 2000년도 쯤...
196을 하거나 8051을 하게 되면 이런 글을 종종 볼수 있었다.
196이나 8051같은 경우 일일히 프로그램을 롬에 롬라이터로 굽거나,
모니터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한번은 롬에 넣어야 램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실습할수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 글을 보면 "청계천에 파일과 롬을 들고가서 구워달라고 하세요" 이런 문구가 있었다.--;
난 학교에 롬라이터가 있어서 그렇게는 않했지만 어려움이 많았을거다.
AVR의 장점은 RISC를 이용해서 속도가 빠르다. 기능이 많다(다양한 인터럽트와 ADC 등등).등등이 있지만
역시 가장 강력한 것은 ISP(매우 간단한 회로!!)라는 것을 만들면
컴퓨터에서 간단히 AVR에 프로그램을 넣을수 있다는 것이다.
AVR의 개발 방법은 크게 두가지이다.
1. ISP
In System Programming 인가 해서 모든 회로가 완성된 상태에서 거기다 몇가닥(6가닥정도)의 선만 추가하면
바로 MICOM에 프로그램을 바꿀수 있다.
시리얼, 프린터포트, USB(내부적으로 usb-serial 칩 사용) 등으로 다양한 회로가 있다.
2. JTAG
ISP보다 좀더 진보한 것이다. 대부분의 마이컴 업체들은 산업용 개발을 위해 에뮬레이터라는 장비를 제공한다.
보통 수백만원정도 하는거 같은데, 마이컴 흉내를 낼수 있는 장비가 있고 그것을 실제 회로에 연결하면 컴퓨터에서
마이컴이 실제로 있는 것처럼 동작을 시키게 된다. 또한 비주얼 스튜디오 에서처럼
브레이크 포인트, 램 트레이스 등을 시행하면서 개발을 할수 있다.
기능은 완벽하지만 회사에서 도시바 에뮬레이터를 써보니...
에뮬레이터 전용 소켓등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가격이 엄청나다.
대신 JTAG이라는 것을 쓰면 MICOM을 회로에 붙여놓고 MICOM과 컴퓨터가 통신을 하면서
현재 MICOM의 상황을 확인하고 에뮬레이터처럼 제어가 가능하다.
에뮬레이터처럼 완벽하지는 않지만 요새 칩들은 JTAG만으로 에뮬레이터와 비슷한 수준의 환경 구축이
가능한것으로 생각된다.
그대신 JTAG도 가격이 상당히 비싼데 AVR의 경우 JTAG회로와 소스(MICOM이 들어감)가 공개되어 있어
직접 만들거나 싼가격에 구입가능하다.
자 그럼 나의 AVR 개발 환경 구축기를 보자.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시리얼 ISP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했었다.
졸업하면서 학교에 남겨주고 온 관계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AVR JTAG ICE 라는 것을 2만원정도에 구입하였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가진 AVR PCB에는 JTAG용 포트가 나와있지를 않았다.
JTAG 포트를 만들기가 귀찮아서 일단 ISP를 찾아보다가..
그래서 학교를 갔다가 우연히 프린터 포트용 ISP PCB를 구해왔다.
그래서 다시 부품을 구입하고 작업 시작.
PCB와 구입한 부품들.
그런데 문제는 만들고보니 올해 봄쯤 구입한 내 컴퓨터에도 프린터포트가 없었다는 사실.. --;;;
그래서 JTAG을 쓸수 밖에 없다고 보고
다시 작업에 돌입
가지고 있던 AVR ATmega128 PCB에 JTAG 10핀 연결 작업을 하였다.
중간에 VCC와 GND를 실수하기도 하였으나 어쨋든 무사히 연결하여 AVR studio를 실행.
연결은 된다.
그러나..
여태까지 나는 AVR을 ISP에서만 사용하였기 때문에
JTAG Enable이 안되어 있었고 그것을 해야만 JTAG을 이용해서 작업이 가능했다.. --;;
JTAG enable을 하려면 ISP가 필요하고......--;;
어쨋거나 작업은 일단 보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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