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바디 케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크탱크 침프 케이지 / ThinkTank Chimp Cage - K200D 난 사실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니지 않는다. 펜탁스 로고가 있는 카메라 가방이 하나 있지만 오로지 보관용이고 어차피 번들렌즈 하나 뿐이라 쁘레메 쿠션 케이스에 넣고 다녔다. 쿠션 자체는 매우 만족스럽지만 근데 그건 카메라하나 넣기엔 좀 크고, 뚜껑도 부실하다. 그래서 선택은 싱크탱크 포토에서 나오는 침프케이지.Chimp Cage 보통 용도는 플래그십 바디나, 악세사리들을 넣고 모듈러 시스템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K200D + 세로그립 + DA 40 리밋. 세로그립을 끼운 상태에서 40리밋 렌즈를 끼우고도 충분히 케이스에 넣을수 있다. 넣어보면 이렇다. 내가 200D에 매그니파잉 파인더를 끼워 뒀기 때문에 더 두껍게 보이고 가방을 눕혀놓아서 많이 뚱뚱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