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독서통신교육이라고 책을 줘서
애플 & 닌텐도라는 책을 받았다.
내 느낌을 간단히 요약하면
회사가 성공하려면
1. 천재가 1명에서 3명 필요하다
-> 기술적인 천재, 마케팅쪽 천재, 경영(재무) 관리 천재
기술쪽 천재와 마케팅, 경영(재무)는 뛰어난 사람 정도면 가능한 듯도 하다.
애플 : 스티브 잡스
닌텐도 : 야마우치 히로시
-> 이 두명의 각 분야 기술의 천재는 기술적인 능력과, 카리스마, 기회를 잡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기 생각이 강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실현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잘 골라다 써야한다.
2. 회사는 좋은 환경과 복지를 가져야 하고, 의견 표출이 자유로워야 한다.
->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인정하고 기회를 주고,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 것.
3. 타겟이 중요.
-> 애플의 경우 자신의 직영점(애플스토어)를 운영하고, 닌텐도의 경우 성인들의 오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각 회사의 매니아를 만들어간다.
4. 디자인의 중요
-> 애플과 닌텐도의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알듯.
사실 별로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책은 아닌거 같다. 스티브 잡스의 익히 잘 알려진(입양, 대학중퇴)스토리와
좀 덜 알려진 닌텐도 야마우치 히로시의 이야기가 나열된 부분이 반쯤되고..
우리가 익히 들어온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나 닌텐도의 오락기 이야기가 나머지의 반
회사 분위기와 마켓팅 전략이 그 나머지의 느낌?
차라리 나는 행간에 나오는 마이크로 소프트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마소것은 항상 버전 3이 되면 사라" 이런 이야기가 책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것은 윈도우 3.0에서 비롯된 듯 하다.
새로운 시장이 생기면, 일단 시장 진입을 위해서 대충 만들지만 자본력과 능력으로 그 시장을 장악해버린다는...
S사의 경우는 분위기상 마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 능력과 자본 능력 둘다 좀 마소에 비해서 밀린다고 생각이 드는데..
워낙 이런저런 다양한 사업을 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다.
역시 이런것들은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
이 책 끝에서도 스티브잡스나 야마우치 히로시나 성공했기 때문에 좋게 평가받는 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소도 삼성도 어쨋거나 성공했기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니...
답은 무엇인지 모르겟다...
그런데. 오늘 신문에 삼성전자 최모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인가를 받는다고 기사가 나왔다.
사실 아직까지 그런 훈장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1억불 수출탑 이런거 있을때 주던 상 아닌가?
어쨋든 근데 그분은 상 받으면 직원들한테 음료수와 빵이라도 하나씩 돌릴까?
애플 & 닌텐도라는 책을 받았다.
내 느낌을 간단히 요약하면
회사가 성공하려면
1. 천재가 1명에서 3명 필요하다
-> 기술적인 천재, 마케팅쪽 천재, 경영(재무) 관리 천재
기술쪽 천재와 마케팅, 경영(재무)는 뛰어난 사람 정도면 가능한 듯도 하다.
애플 : 스티브 잡스
닌텐도 : 야마우치 히로시
-> 이 두명의 각 분야 기술의 천재는 기술적인 능력과, 카리스마, 기회를 잡는 능력이 필요하다.
자기 생각이 강하면서 자기의 생각을 실현시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잘 골라다 써야한다.
2. 회사는 좋은 환경과 복지를 가져야 하고, 의견 표출이 자유로워야 한다.
->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인정하고 기회를 주고,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묻지 않는 것.
3. 타겟이 중요.
-> 애플의 경우 자신의 직영점(애플스토어)를 운영하고, 닌텐도의 경우 성인들의 오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각 회사의 매니아를 만들어간다.
4. 디자인의 중요
-> 애플과 닌텐도의 디자인을 생각해보면 알듯.
사실 별로 특별한 이야기를 가진 책은 아닌거 같다. 스티브 잡스의 익히 잘 알려진(입양, 대학중퇴)스토리와
좀 덜 알려진 닌텐도 야마우치 히로시의 이야기가 나열된 부분이 반쯤되고..
우리가 익히 들어온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이나 닌텐도의 오락기 이야기가 나머지의 반
회사 분위기와 마켓팅 전략이 그 나머지의 느낌?
차라리 나는 행간에 나오는 마이크로 소프트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다.
"마소것은 항상 버전 3이 되면 사라" 이런 이야기가 책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그것은 윈도우 3.0에서 비롯된 듯 하다.
새로운 시장이 생기면, 일단 시장 진입을 위해서 대충 만들지만 자본력과 능력으로 그 시장을 장악해버린다는...
S사의 경우는 분위기상 마소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발 능력과 자본 능력 둘다 좀 마소에 비해서 밀린다고 생각이 드는데..
워낙 이런저런 다양한 사업을 하기 때문인거 같기도 하다.
역시 이런것들은 결론이 나오지 않는다..
이 책 끝에서도 스티브잡스나 야마우치 히로시나 성공했기 때문에 좋게 평가받는 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소도 삼성도 어쨋거나 성공했기에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이니...
답은 무엇인지 모르겟다...
그런데. 오늘 신문에 삼성전자 최모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인가를 받는다고 기사가 나왔다.
사실 아직까지 그런 훈장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1억불 수출탑 이런거 있을때 주던 상 아닌가?
어쨋든 근데 그분은 상 받으면 직원들한테 음료수와 빵이라도 하나씩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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